안녕하세요 다롱이입니다. 오늘은 예술의 전당에서 2020년 2월 전시하고 있는
모네에서 세잔까지: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展
전시회를 갔아왔어요!
" 위치 " - 주차+대중교통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주차는 바로 앞에
예술의전당오페라하우스주차장 으로 찍고 오시면 됩니다~
주차 가격이 무료는 아니구 ㅠ
(전시티켓을 가져갈 시 2시간에 4000원입니다!
티켓 뒷면 바코드를 사전 무인정산기에 등록하면 할인됩니다!)
대중교통이용 시 남부터미널(예술의 전당) 역으로 4-2번 출구로 내려서 걸어오시면 돼요~
" 가격 "
일반(만 19세이상) 15,000원 / 청소년(만13세-18세) 12,000원 / 어린이(36개월-만12세) 10,000원
전시회 가격입니다!
전부 동일가격이라 포털에서도 이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긴 어려우시고
카카오페이 실물 카드가 있을 시 15% 할인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카카오에서 미디어 후원한 전시라 그런 거 같아요!)
" 영업시간 "
10:00-19:00 (입장 마감 18:00)
※ 매주 월요일 휴관
그리고 또 하나 도슨트는 2.25부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 중단한다고 해요 ㅠ
저도 도슨트가 재미있다는 이야길 듣고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ㅠ
마스크 착용도 필수!!입니다.
- 공지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미술관을 찾으시는 관람객들께서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요청드립니다.
마스크 미착용시 전시장 입장을 제한하오니 적극 협조 부탁 드립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 전시의 도슨트 운영을 일시 중단합니다. (2월 25일(화)부터~ 개시일 추후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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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도슨트는 3000원에 가능하고 어플로도 가능합니다~
( 앱 결재 가능해요 : ) )
" 상세 사진 "
전시 보기 전 인증샷!
전시시간은 1.17~4.19까지입니다!
교육 프로그램도 있으니 신청하세요!
내부는 촬영 금지입니다.
편안히 관람하시면 됩니다 : )
전시내용입니다.
* 전시내용
1874년 클로드 모네 (Claude Monet),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Pierre Auguste Renoir), 알프레드 시슬리 (Alfred Sisley)가 이끄는 다양한 화가들이 파리에서 자신의 작품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캔버스에 나타난 거칠고 미완성된 페인팅에 충격을 받은 한 비평가는 `이것은 단순한 인상주의`라고 비난하였다. 비웃음에 사용된 단어는 나중에 예술가들에 의해 채택되었고, 그들의 움직임은 궁극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 중 하나가 되었으며 이는 미술 역사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다.
인상파 화가들은 일반적으로 역사적 또는 종교적 주제를 선택하고 부드럽고 기술적으로 흠이 없는 완벽한 그림을 만든 아카데미파의 전통적인 가치관과 스타일에 반응을 보인다. 그들은 자연에서 순간을 포착하고, 사전 조사 없이 그려 내려고 노력했다. 색상과 빛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에 착수하여 대상의 색상이 주변 물체의 색상과 반사뿐만 아니라 볼 수 있는 빛의 밝기에 의해 바뀌는 것을 관찰했다. 인상파의 다양한 붓질은 생동감 넘치는 보색에서 가능한 적은 배합으로 인식 가능한 개체로 합쳐 보인다. 물 위 빛의 움직임과 반사는 인상파 화가의 핵심 요소이다. 같은 주제에 초점을 맞춘 일련의 작업은 시간, 계절, 날씨 등의 요소에 의해 현실감을 전달한다.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산업화와 도시화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여 예술가들은 농촌 풍경, 실내 인테리어 및 현대 생활을 묘사했다. 인상파의 색채와 붓질, 구성, 주제 선택은 미술적 이론과 관습을 변화 시켰고 한 세기의 회화 혁명의 길을 열었다.
이 전시회는 빛의 반사, 풍경, 도시, 정물 및 인물 (유화 66점, 판화 40점 등 총 106점) 바르비종파 아티스트의 외광파 시작부터 후기인상파의 성장에 이르기까지 이 시대사조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일본 판화와 비교하여 주제를 살펴본다. 드가, 모네, 르누아르부터 폴 세잔에 이르기까지 인상주의와 후기인상주의 대표작들을 아우르며 모네의 역대작 <수련 연못, 1907>이 국내 처음으로 공개된다.
빛을 발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경험에 대한 인상파의 매력은 들판, 하늘 또는 바다의 수면과 전망은 광활한 인상파 수채화에서 볼 수 있으며 현재까지 예술가들에게 계속 영감을 불어 넣고 있다.
" 전시 기념품 몰 "
이번엔 정말 다양한 화가의 작품이 있었고
전체적으로 작품수가 많아서 (106점) 생각보다 오래 관람했던 것 같아요
도슨트도 정말 많으니 편한 신발 신고 가는 거 추천이요..
4개의 섹션이 있습니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꽃병의 장미> 작품도 구매했어요!
실제로 보면 더욱 멋진 작품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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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엽서 가격은
한 장에 2000원
3장 구매 시 5000원
큰 엽서는 장당 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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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시기인지라 전시회에 아이들 및 관람객이 많이 없어 편안히 관람하실 수 있어요!
문화생활로 데이트 코스나 가족끼리 방문하기도 좋을 거 같네요!
4월 19일까지 전시하니 꼭 다녀오세요! :!
그럼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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